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/배경 설정 (문단 편집) === 괴물과 인간의 싸움 === 먼 옛날 괴물과 인간 사이에 큰 전쟁이 있었다. 이유는 인간이 괴물의 힘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. 본래 인간은 죽은 뒤에도 잔류할 정도로 강력한 영혼과 의지, 그리고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는 튼튼한 신체 구조를 지녀 그 자체만으로는 영혼도 의지도 약하고 물리적으로도 인간보다 부실한 괴물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었다. 그러나 괴물은 인간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압도적으로 강력한 '짐승'으로 변화할 수 있었고, 거꾸로 인간은 거의 모든 괴물의 영혼을 흡수할 수 없었다.[*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영혼은 강하고 괴물의 영혼은 약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. 가령 보스 몬스터의 영혼은 죽은 후에도 아주 잠깐은 남아있을 수 있어 인간이 흡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나온다.][* 알피스의 연구 결과, 인간은 인간의 영혼을 흡수할 수 없으며, 괴물은 괴물의 영혼을 받아들이지 못한다.] 이런 특성이 인간에게 있어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와 결국은 전쟁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.[* [[../몰살 엔딩|어린이가 단신으로 지하 세계를 멸망]]시킬 수 있을 정도로 인간과 괴물의 전력 차이는 압도적이다. 대충 본 게임의 몰살 엔딩이 전 세계적 규모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될 듯. 다만 인간 입장에선 어떻게 한 명이 죽어 괴물이 그 영혼을 취할 경우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또 다른 인간을 죽여 흡수하는 식으로 스노우볼링을 할 위험성이 높다 보니, 이렇게 일방적으로 이겨야만 인간이 괴물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긴 하다.]인간은 괴물들을 지하 세계로 밀어넣고, 그 출입구 역할을 하는 에봇산의 구멍에 일곱 명의 마법사를 이용해 강력한 결계를 쳐놓았다.[* 때문에 결계를 파괴하기 위해서도 일곱 인간의 영혼이 필요하다.] 때문에 괴물들은 까마득한 시간 동안 지하 세계에 격리되었고, 그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다.[* 인구 과잉 문제, 밀폐 공간에 대한 정신적인 압박감, 피해 의식, 욕구 불만 등등의 문제가 있다고 스노우딘에서의 NPC의 대사에서 드러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